Liquid Arts Writing Workshop

Liquid Arts Writing Workshop

The Liquid Art Writing Workshop in its current incarnation is a Zoom-based monthly gathering of writers dedicated to fostering community and honing craft. Writers of all disciplines, spanning poetry, short fiction, memoir, script writing, among others, bring their own insights and unique backgrounds to offer constructive criticism and literary growth. If you are interested in joining the conversation, please follow Liquid Arts Network in Facebook for updates on the next meeting. The following are microfiction submissions from regular group participants.

리퀴드 아트 라이팅 워크샵은 현재 커뮤니티를 키우고 글쓰기 기술을 갈고 닦고자 매월 줌(Zoom) 기반의 모임을 갖고 있다. 다양한 학문, 시, 단편, 회고록, 시나리오 등의 작가들이 문학적 성장과 건설적인 비평을 위해 그들만의 통찰과 독특한 경험들을 공유한다. 이 모임에 참여하고 싶다면 리퀴드 아트 네트워크 페이스북을 팔로우하고 다음 만남 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 아래의 짧은 글은 정기적으로 참여하는 멤버들이 제출한 작품이다.

용지, 텍스처, 늙은, 구조, 양피지, 노란색, 목록, 편지, 제목, 자신의 레이블, 편지지, 빈

Untitled (Jenna Raef)

I don’t expect you to believe my story. I’m not even sure if I believe it, and I’m the one it happened to.
Sometimes, when I have a bad dream, I’ll wake up and I’ll just lie in the dark with my eyes still closed, thinking about how I’ll have to live with this horrible thing for the rest of my life because I don’t realize it’s a dream yet. That’s kind of how I feel right now. Like I’m lying in the dark with my eyes closed, just waiting to open them so I can feel stupid for ever thinking any of this was real. The only problem is, my eyes are open now, and she’s still here.

당신이 내 이야기를 믿을 거라고 기대하지는 않는다.
나조차도 내가 이 이야기를 믿는지 알 수 없다. 어쨌든 이 일은 내게 일어났다. 가끔 악몽을 꾸면 잠에서 깨어 어둠 속에 그대로 눈을 감고 누워있었다. 그리고는 아직 이것이 꿈이라는 것을 자각하지 못한 채 앞으로 이 끔찍한 것과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생각하곤 했다. 지금도 똑같다. 어둠 속에 눈을 감고 누워있던 때처럼, 이것이 진짜라고 착각했던 자신을 한심하게 여기며 다시 눈을 뜨기를 기다리고 있다. 다만 딱 한 가지 문제가 있다. 눈을 떴지만, 그 여자는 아직도 여기에 있다.

건축물, 마천루, 도시의, 도시, 구조, 건물, 도심, 현대, 외관, 타워, 높은, 키가 큰, 새

Construction (PJ Han)

The crane’s neck hovered, dangling a lace and bar of steel over resting mound. What dreams may escape as sighs as the earth is turned over, spilling desires that once long ago we’ve buried. Bones dissolved to phantasms, tending to us as we go on about this gray day which understands the dizzying heights to come, yet whose brow furrows and constricts anyway, blessing infertile land with patterings of rain. Of past promise. This village that once sheltered laughter. The neck descends to kiss the earth, weaving its spell in lattice and steel and pipe. Echoes now, all. Good night.

크레인의 목이 허공을 맴돌고 있다. 쇠로 된 레이스와 바가 흙더미 위로 흔들린다. 지구가 거꾸로 뒤집혀 오래 전 우리가 묻어둔 갈망들이 아래로 쏟아지면 어떤 꿈들이 한숨처럼 빠져나갈까. 뼈는 환영으로 녹아 우리 자신인 척 이 흐린 날들을 살아간다. 미간을 찌푸린 채 떨어지는 빗줄기 속 불모의 땅을 축복한다. 오래된 약속. 한때 웃음으로 가득했던 마을. 크레인의 목이 대지에 입맞추기 위해 내려온다. 격자와 강철과 파이프 안에 주문을 새겨 넣으며. 메아리가 치고, 그 뿐이다 좋은 밤 되시길.

창, 열기, 태양, 빛, 깨달음, 떨어져, 명, 대상, 기대, 안개, 성, 수도원, 요새, 고정

Fix It In Post (Adam Keller)

The first Hollywood movie filmed on the moon got great reviews. Audiences loved the cinematography and low-gravity stunts. Then people started to notice little inconsistencies. YouTubers with too much time on their hands found misplaced stars. The clouds on Earth didn’t match the shooting schedule’s weather reports. People were outraged! All that hype, and they faked everything. “Okay, you’re right,” said the film’s director. “We used CGI, but we did go to the moon. The original footage had problems. Trust me, you don’t want to see it. Something up there doesn’t like to be filmed.

달에서 촬영된 최초의 헐리우드 영화는 엄청난 호평을 받았다. 연출과 저중력 스턴트 액션이 관객들에게 큰 인기였다. 그러다 몇 가지 모순이 발견되기 시작했다. 시간이 넘쳐나는 유튜버들은 틀린 자리에 있는 별들을 찾았다. 지구의 구름은 촬영 당시의 기상 상황과 맞지 않았다. 사람들은 분노하기 시작했다! 그렇게나 홍보를 해놓고서, 결국 모든 것은 속임수였다. 감독이 말했다. “여러분들이 옳습니다. CG를 사용했어요. 하지만 실제로 달에 간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원본 영상에 문제가 있었어요. 믿어주세요. 알고 싶지 않으실 거예요. 달에 있던 것이 영화 출연을 거부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