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king Trails in Busan

부산에서 자전거타기

 Busan’s mild weather, excellent roads and careful drivers make cycling in the city a viable option for transport and pleasure. Busan is rather unique in that it flows from one neighborhood to the next around the many green hills. This means that to get around on a bike you usually can avoid strenuous ups and dangerous downs. The frequency and affordability of bike repair shops also add an element of security in case of a flat tire. The city has committed itself to a policy of pedestrians and bikers sharing the sidewalk and many parts of the city have clearly marked cycle priority paths indicated on the pavement. All curbs are sloped to meet the roadway for smooth, non-stop riding. The newer parts of the city such as Centum City, Haeundae Beach, and Jangsan area are very biker friendly. The older areas are a more chaotic mix of street vendors, electric poles, and trees on narrower sidewalks. This forces cyclists into the streets. Although drivers are not that used to sharing the road with cyclists, they usually leave a wide berth. The biggest annoyance for cyclists is the frequency of pedestrians walking along the bike path watching their telephones with ear phones in so they don’t see you coming or hear your bell. This is especially dangerous near subway exits. 


 The Nakdong, Suyeong, and Oncheoncheon rivers offer some excellent cycling paths, as do the coast roads. There is a very useful site www.bikemap.net/en/l/1838519/ that lists 75 bike routes in the Busan area including Gijang, Jangsan, and Ilgwang. The site www.mapmyride.com/kr/busan-busan/ says it list 637 routes and 27 bike courses in the Busan area!


 부산의 온화한 날씨와 훌륭한 도로들, 그리고 세심한 운전자들 덕분에 도심 속에서 자전거 타는 것은 언제나 즐겁다. 부산은 서로 다른 동네를 지날 때마다 여러 개의 푸른 언덕을 지나야 한다는 점이 특이하다. 그래서 부산에서 자전거를 탄다는 것은 가파른 오르막과 위험한 내리막을 피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부산에서는 자전거 수리점들을 매우 흔하게 볼 수 있고, 수리비도 많이 들지 않는다. 부산시는 보행자들과 자전거들이 도보를 함께 쓸 수 있도록 정책을 통과시켰고, 도시 곳곳에서 도보 위에 자전거 우선이라고 나타내는 선명한 표시들도 볼 수 있다. 차도를 향하는 경사면에서도 자전거가 부드럽게 내려갈 수 있도록 조치해놨기 때문에 내리막에서도 자전거를 멈추지 않아도 된다. 센텀시티나 해운대해수욕장, 그리고 장산 등 뉴타운들은 더욱 자전거 친화적이다. 올드타운들은 좁은 인도에 노점상, 전봇대, 나무들 때문에 좀 더 혼란스럽고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을 차도로 밀어내지만, 운전자들은 차도에서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을 대부분 이해해준다. 자전거 타는 사람들을 가장 짜증나게 하는 것은 많은 보행자들이 자신의 핸드폰을 보거나 이어폰을 통해 무언가를 들으면서 자전거 도로를 걸을 때 자전거가 오는 것을 보지 못하거나 자전거 벨을 듣지 못한다는 것이다. 이런 점은 특히 지하철 출구 주변에서 더 위험하다. 


 낙동강변, 수영강변 그리고 온천천에는 해안 도로들 못지않은 훌륭한 자전거 도로들이 있다.  www.bikemap.net/en/l/1838519/ 라는 웹사이트에서는 기장과 장산 그리고 일광을 포함한 부산의 75개 자전거 루트들을 보여준다. www.mapmyride.com/kr/busan-busan/ 이 웹사이트는 부산에 있는 637개의 루트들과 27개의 자전거 코스들을 보여준다!


Jwasuyeong riverside ⓒ Busan Metropolitan City

 My favorite route is up the Suyeong bike path. This leads to three options. The shortest takes you up the Oncheoncheon river to the newly developed trendy coffee shops on the right bank in Suan-dong. This is a wonderland of cherry blossoms in April.


 If, instead of taking the turn up the Oncheoncheon river, you continue up the Suyeong; you can go straight up to the Hoedong reservoir or you can take a right and head up the tributary towards Banyeo Farmers’ Market. This offers a nice day ride as you can continue up over the gentle incline and over the pass to come down in Seokdae-dong and into Gijang-eup. Go through to the coast and come back by Songjeong Beach. Unfortunately, there is no convenient bike link between Songjeong and Jangsan except over Dalmaji Hill. The easy solution for the city is to pave a path along the former costal train tracks route that has been converted to a walking path and connects with a nicely paved path through Haeundae. Instead of creating a dedicated bike path and a walking path, cycling on this wide, often two-lane route is prohibited for some reason. 


 내가 가장 좋아하는 루트는 수영강변 자전거 도로이다. 수영강변 자전거 도로에는 세 가지 옵션이 있다. 가장 짧은 길은 수안동의 오른편에 위치한 최근 개발되어 트렌디한 카페들이 많은 온천천으로 가는 루트이다. 이 동네는 4월경 벚꽃으로 아주 아름답다.


 만약 온천천 쪽이 아닌 수영강변을 따라 쭉 올라가면 회동저수지로 갈 수 있고, 중간에 오른편의 지류를 따라 달린다면 반여 농산물 시장으로 갈 수 있다. 완만한 경사들이 있는 석대동을 지나 기장읍으로 향하는 이 루트는 낮에 달리는 자전거 코스로 정말 좋다. 해안가를 지나면 송정해수욕장으로 갈 수 있다. 안타깝게도 송정과 장산 사이에는 달맞이 언덕을 지나는 방법밖에 없다. 부산시 차원에서는 이전에는 해안 기찻길이었으나 현재는 도보로 쓰이고 있는 철길과 해운대로 통하는 길을 연결하는 쉬운 방법이 있을 것이다. 자전거 전용도로와 보행자 전용도로는 아주 좋은 방안이지만, 종종 이차선 도로에서의 자전거 주행은 어떠한 이유로 금지되어 있기도 하다.



Songjeong ⓒ Busan Metropolitan City


 You can take your bike on the subway and light rail on Saturday, Sunday, but need to ride in the last car. The new light rail that runs north to Ilgwang accepts bikes on weekends allowing riders to get out of the city and into some serious riding. For the serious rider there are many blogs on the Busan to Seoul route that goes over the mountains. If you don’t have a bike you can get a free one or a rental from one of the many locations listed at www.korea4expats.com/article-bike-free-rental-busan.html.


 In any case, a bike keeps you close to what is happening in the street as well as giving you a wider range than walking. It is a great way to get to know the city and if you join one of the many cycling clubs, you are going to meet some nice people who share your passion and their knowledge of the city. Their outing usually includes a lunch in a local eatery that you would never find on your own. You can also improve your Korean language skill! So get a bike, get out there, and enjoy our beautiful city.


 지하철이나 경전철에 자전거를 가지고 타는 것은 토요일, 일요일 그리고 공휴일에만 허용되며, 마지막 칸에 타야 한다. 북쪽의 일광으로 향하는 새로운 동해남부선 덕분에 자전거 라이더들은 주말에 도시를 벗어나 진정한 라이딩도 할 수 있다. 심지어 자전거 타는 것을 정말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부산에서 서울까지의 자전거 루트도 많은 블로그에서 찾아볼 수 있다. 만약 자전거가 없다면, www.korea4expats.com/article-bikefree-rental-busan.html 웹사이트에
나와 있는 지역들에서 무료로 받거나 빌릴 수도 있다.


 어쨌든, 자전거는 걷는 것보다 더 멀리 갈 수 있고 더 경치를 즐길 수 있게 해준다. 자전거는 부산이라는 도시를 더 잘 알 수 있도록 해주며, 자전거 동호회에 가입한다면, 부산에 대한 지식을 공유할 수 있는 열정적이고 좋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들과 함께하는 자전거 여행은 혼자서는 스스로 알아 낼 수 없는 맛집에서의 점심을 함께 먹는 것도 포함될 것이다. 또한 한국어 능력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 우리 모두 자전거를 가지고 밖으로 나가 우리의 아름다운 도시를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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